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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신경추나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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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19,239회 작성일 04-12-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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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신경추나의학회


Korean Association of Chuna Medicine for Spine & Nerves(KACM)

우리 학회는 2004년 12월 4일 대전 스파피아호텔에서 개최된 임시대의원총회에서 회칙 개정을 통해 대한한의학회 추나학회에서 위와 같은 새 이름으로 거듭 태어났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개정된 새회칙은 회원게시판에 게시 공포하였습니다.

◉ 추나의학(Chuna Medicine)으로 도약 :
“추나의학”은 척추 및 관절과 근ㆍ골격을 치료의 대상으로 삼아“정골추나”,“경근추나”,“도인추나”의 방법으로 치료하는 임상의학입니다. 그러나 많은 국민들이 아직도 추나요법을 생소하고 낯설게 여기고 있습니다. 최근의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자의 2.8%만이 추나요법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학회명칭을 “척추신경 추나의학회”로 개칭함으로써 환자들에게 굳이 길게 설명하지 않더라도 “척추와 신경을 주요 치료 범위와 목적으로 하는 추나의학회”라는 의미가 명확하게 전달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추나요법의 주요 적응증은 경추ㆍ요추 디스크 탈출증,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골반변위 등 척추 및 신경질환입니다.
미국의 카이로프랙틱 의사를 보더라도 스스로 “Spine Doctor”라고 부르고, 한글로는“척추신경조절의학”이라고 번역하고 있으며, 중국의 추나 의사 역시 추간판 탈출증 등 “척추질환”을 주요 치료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척추(Spine)는 전신의 근ㆍ골격과 관절 등 인체의 구조체(構造體)를 대표하며, 신경(Nerves)는 인체 기능을 유기적으로 통합하고 유지하는 기능계(機能系)를 대표하는 명칭으로서, 우리 학회는 그 동안 “구조”와 “기능”의 조절 및 통합을 목표로 치료에 임해 왔습니다. 따라서 척추신경 추나의학이란 척추와 신경으로 대표되는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조절하고 교정해 주는 치료의학이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 학회 영문명칭 역시 Korean Association of Chuna Medicine for Spine & Nerves(KACM)으로서, Spine과 Nerves를 치료영역으로 하는 추나의학회라는 의미입니다.
학회 명칭의 변경은 학술발전과 사회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비단 한의계뿐만 아니라 모든 학술계 전반에 걸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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