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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로 다리 저림이 심한데 추나 치료 받아도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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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민재 (서울특별시 은평구) 조회 39회 작성일 26-06-0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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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주 전쯤 무거운 박스를 들다가 허리를 삐끗한 뒤로 오른쪽 엉덩이부터 허벅지 뒤쪽, 종아리까지 저릿한 통증이 내려옵니다. 정형외과에서 MRI를 찍었고 L4-L5 디스크가 조금 튀어나와 신경을 누르는 것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오래 앉아 있으면 더 심해지고, 누워 있으면 조금 나아집니다. 약이랑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데 다리 저림이 계속 남아 있어서 추나 치료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런 허리디스크 방사통도 추나로 좋아질 수 있는지, 보통 몇 회 정도 받아야 하는지, 건강보험 적용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1

안녕하세요, 문의주신 내용에 대해 답변을 드립니다.

 MRI 를 통해 요추 4번과 5번 사이의 디스크 소견을 진단 받으셨네요.  이 부분은 다른 척추 관절 중에서도 특히나 문제가 호발하는 부위입니다.  이 부분에서 디스크가 돌출되어 신경을 압박하면서 요통이나 하지 방사통을 유발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추나요법은 요추와 골반대의 부정렬과 주변부 근육, 인대를 한의사의 손으로 직접 치료함으로, 요추 4번과 5번 사이의 추간판에 가해지는 불필요한 압력을 줄여줍니다. 허리의 통증을 완화하고 신경 압박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추나요법은 추간판 탈출증 치료에 있어, 단순 물리치료보다 통증 감소와 기능 회복에서 우수한 효과를 보이며, 약침·한약과 병행 시 재발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단기적인 치료 효과 뿐 아니라 5년 이상 장기적인 추적 관찰시에도 호전된 효과가 지속되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때문에 지금 당장 불편한 부분의 치료를 위해서뿐만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건강한 요추를 유지하시기 위해서도 추나요법을 받으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문의주신 데로 장시간 앉아있는 자세에서는 특히 디스크의 압력이 증가함으로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2-4주 간 주 2-3회 이상의 치료를 받으면 증상이 호전되며, 즉각적인 통증의 완화를  느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환자분의 생활 습관과 자세 등을 한의사가 확인할 수 있으면 더욱 정확한 치료기간과 횟수에 대해 조언을 해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추나요법은 1년에 20회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근처 한의원에서 추나요법을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답변작성일 2026-06-01 21:3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