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이 한 달째인데 집안일만 해도 너무 힘듭니다 > Q&A | 척추신경추나의학회

Q&A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이 한 달째인데 집안일만 해도 너무 힘듭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정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조회 19회 작성일 26-07-28 18:18

본문

안녕하세요 한 달 전부터 허리 오른쪽이 아프더니 이제는 엉덩이랑 허벅지 뒤쪽으로 찌릿한 통증이 내려옵니다. 손주 봐주거나 청소, 설거지할 때 허리를 숙이면 통증이 확 올라와서 중간에 자주 멈춰야 하고, 저녁이면 다리가 무거워 생활이 정말 힘듭니다. 누우면 조금 낫긴 한데 아침에 일어나면 또 허리가 굳은 느낌입니다. 근처에서 약 먹고 침 몇 번 맞아봤지만 그때뿐이고 검사(엑스레이)는 디스크 의심 정도로만 들었습니다.
추나 치료는 보통 얼마나 자주, 어느 기간 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MRI를 꼭 찍고 가야 하는지, 그리고 치료 중에 수영 같은 운동을 해도 되는지 알려주세요.

답변 1

안녕하세요 척추신경추나의학회 체간부 교육위원 김준입니다.
허리 통증과 하지 방산통으로 힘들어하시니 마음이 아프네요.

엑스레이 상 디스크가 의심된다는 소견이 있었다면 요추 사이 간격이 좁아져 있을거에요.
좁아진 요추사이 간격에 위치한 추간판(디스크)이 후방으로 밀려나면 허리와 골반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압박하며 하지방산통이 발생합니다.
한의원에서는 추나치료는 가동성이 떨어진 골반과 척추 관절의 운동을 회복시켜 말씀하신 생활하고 움직일 때 불편감과 통증을 완화합니다.
또한 신경주변의 부종과 압박을 해소하기 위해 약침치료, 그리고 근육 근막을 보강하기 위한 한약치료가 효과적입니다.

추나치료의 간격은 일반적으로 심한 통증에는 주3회 이상을 권유드리며 증상이 완화됨에 따라 치료 간격을 벌려갑니다.
mri가 있으면 좋지만 필수적이지는 않구요, 엑스레이 사진은 비대칭을 해소하기 위한 추나요법에 필요할 수 있으니 동봉하시면 의료진에게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수영은 비교적 안전한 운동이나 접영이나 평형 등 허리를 많이 움직이는 영법은 자제하시길 권유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가까운 정회원 한의원에서 자세한 상담 받아보시길 바립니다.
환자분의 빠른 회복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답변작성일 2026-07-28 20: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