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위쪽 통증 관련 문의드립니다 > Q&A | 척추신경추나의학회

Q&A

엉덩이 위쪽 통증 관련 문의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황재현 (대전광역시 동구) 조회 331회 작성일 26-10-13 08:32

본문

안녕하세요

헬스에서 하체 운동하거나 러닝하고 나면 오른쪽 허리 바로 아래,

엉덩이 윗부분이 찌릿하게 아픕니다.

평소 걸을 때는 덜한데 한쪽 발로 버티거나 차에서 내릴 때 다시 뻐근하고요.

검색해보니 천장관절 쪽이라고 나오던데 정확히 그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리치료를 몇 번 받아봤는데 하루이틀 편해졌다가 운동하면 다시 비슷해집니다.

추나는 물리치료나 도수치료랑 실제로 어떤 차이가 있나요? 설명을 보면 추나가 더 잘맞을 것 같은데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정도면 좀 더 지켜봐도 되는지,

아니면 지금 치료를 시작하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1개

안녕하세요. 척추신경추나의학회 김윤식입니다.
남겨주신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하체 운동이나 러닝 후 오른쪽 허리 아래, 엉덩이 윗부분이 찌릿하게 아프다.
2. 평소 걸을 때는 덜하지만 한쪽 발로 버티거나 차에서 내릴 때 뻐근하다.
3. 물리치료를 받으면 하루이틀 편해지다가 운동 후 다시 비슷해진다.

문의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답변드립니다.
단, 주어진 정보가 제한된 관계로 답변에 한계가 있는 점 이해 바랍니다.


Q. 천장관절 문제인가요? 추나요법으로 볼 수 있는 증상인가요?
A. 말씀하신 부위와 증상 패턴은 천장관절 문제와 일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같은 부위에서 중둔근이나 이상근 등 주변 근육, 혹은 요추에서 내려오는 신경 자극도 비슷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진찰 및 이학적 검사를 통한 감별이 필요합니다. 특히 한쪽 발로 버틸 때 불편하다고 하신 부분은 근육 문제의 가능성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추나요법은 천장관절의 기능 이상은 물론 요추와 골반의 전체적인 균형을 함께 평가하고 접근합니다. 원인이 어느 쪽에 있든 구조적인 부분을 살피면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Q. 추나요법과 물리치료, 도수치료는 어떻게 다른가요?
A. 물리치료는 기기를 이용해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는 방식이 중심입니다. 받을 때는 편해지다가 운동 후 다시 돌아오는 패턴이 반복되신 것도, 증상 완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구조적인 원인에 직접 접근하지 않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도수치료와 추나요법은 둘 다 손으로 직접 구조적 불균형에 접근한다는 점에서 목적이 비슷합니다. 가장 큰 차이는 시술자입니다.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시행하고 도수치료는 의사나 물리치료사가 시행합니다. 보험 적용 면에서는 추나요법이 근골격계 질환으로 진단된 경우 연간 20회 한도 내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어 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Q. 지금 바로 치료를 시작하는 게 나을까요, 조금 더 지켜봐도 될까요?
A. 주어진 정보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물리치료를 반복해도 운동 후마다 같은 양상으로 돌아오고 있다면 증상의 원인을 한 번 정확히 짚어보는 것이 좋은 시점일 수 있습니다.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현재 상태를 점검 받고 치료 여부를 결정하시는 편을 권해드립니다.

척추신경추나의학회 홈페이지 우측 '근처 정회원 한의원 찾기'를 통해 가까운 학회 정회원 한의원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쾌차를 기원하겠습니다.
답변작성일 2026-10-19 10:5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