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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판이 찌릿해서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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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예리 (서울특별시 동작구) 조회 161회 작성일 26-04-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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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은 허리통증이 아니라 가슴 바로 아래의 뒤쪽 등 윗부분이 자주 땡기고 뻣뻣한 느낌이 계속돼요.
속옷 끈 뒷부분쪽인데요 회사에서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는 날이 더 심하고, 특히 오후 5시쯤엔 왼쪽 어깨 쪽까지 당기는 느낌이 올라옵니다. 밤에 누워서 뒤집을 때도 허리말고 등판이 끼는 느낌이 나요.
건강검진때 MRI 했을 땐 큰 이상은 없다고 했는데, 증상은 그대로고 그냥 더 뻐근해졌어요. 지금까지 도수치료, 침치료, 물리치료 다 해봤는데 딱히 차이가 없는 거 같아요 ㅠㅠ
이런 등 통증이 추나요법으로도 좋아지는 편인지 체형 교정이 필요한건지, 어떤 한의원을 가야하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답변 1

안녕하세요. 방배동 서초경희한의원 정영진원장입니다. 검사상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지속되는 등 통증 때문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특히 속옷 끈 라인(중부 흉추)부터 어깨까지 이어지는 뻐근함은 경추 및 흉추의 구조상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수치료 침치료 물리치료를 받아도 큰 차도가 없었다면, 단순한 근육만의 문제가 아닌 척추 구조상의 문제를 해결해주어야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RI는 뼈의 정렬이나 디스크 돌출 여부를 확인하는 '정지 화면'입니다. 척추의 정렬상태나 추간판의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환자분처럼 하루 중 척추압박과 움직임의 피로도가 최고조에 이르는 특정 시간(오후 5시)에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경우는 흉추와 경추의 만곡이상, 관절가동성저하 그리고 견갑골의 비대칭과 같은 해당 척추분절의 기능부전이 의심됩니다.

 따라서 척추기능과 구조를 추나요법을 통해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현재보다 증상이 더 악화되기전에, 가까운 추나학회 소속 정회원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추나치료를 통해 척추 건강을 되찾아 보시길 권해드려요. 감사합니다.
답변작성일 2026-04-16 15: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