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요법을 사용하는 한의학 분과 척추신경추나의학회
본 교재는 초판 출판 이후 지금까지도 수기의학 분야의 베스트셀러이며 미국 및 세계 각지에서 오스테오패시 대 학의 교재로 사용됨은 물론 물리치료학과나 카이로프랙틱 대학에서도 교재로 채택되어 활용되고 있다. 또한 수기 의학의 전반적인 내용을 망라하고 있어 수기의학 전문가들에게는 바이블과 같은 유서깊은 책이다.
임상적인 내용에 초점을 맞추고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출간한 Greenman의 수기의학의 원리 6판은 독자에게 일 반적인 기법 적용을 넘어 “왜” 그리고 “어떻게” 수기치료기법이 신경근골격계기능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지에 대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이번 발간되는 6판은 리사 교수님의 새로운 임상응용의 결과물은 물론 최신의 연구를 반영하고 있다. 매년 만나 뵐 때 마다 본인이 연구하고 개발하고 응용한 새로운 진단과 치료기법을 소개하시면서 흐뭇해하시는 모습은 늘 우리에게 귀감이 된다. 지금은 대학 강단에서 은퇴하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연구하고 후학들을 위해 지도하 고 봉사하시는 모습은 존경심을 불러일으킨다.
6판은 Mark Bookhout의 이론들을 추가하면서 저자에 이름을 올렸고 또한 새롭게 연구된 최신내용을 추가하였으 며 기존방법과 다른 진단법이나 기법들이 추가되었다. 특히 천골의 움직임은 기존과는 다른 이론이 반영되었고 본 학회에서도 많은 교육위원들 간의 논란 속에 더 연구하고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또 그간 논란의 소지가 많았 던 흉추와 요추의 짝운동에 대해서는 최근의 연구들에 대한 체계적인 문헌고찰을 통해 밝혀진 내용도 추가하였다.
혹시라도 6판의 원서를 참고하시는 분들이라면 번역본과 다른 내용을 몇 군데서 발견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원저 자인 리사 교수님과 원문의 오류를 교정하고 논의하는 과정에서 원저자가 새롭게 다시 수정하여 보내준 내용을 반영하였다는 점을 밝혀둔다.
▢ 6판에서 새로워진 내용
- 전일적 관점에 따른 기능적 평가 방법과 치료 기법을 보강함.
- 척추 움직임 분절에 대한 생체역학적 관점을 보강함.
- 두개골 리듬의 기전에 대한 과학적 고찰을 보강함.
- 경추의 표층과 심층의 근막 구조에 대한 고려와 해당 근막기법을 보강함.
- 흉요추의 짝운동에 대한 최신연구를 추가하고 병진을 이용한 진단과 치료기법을 추가함.
- 늑골에 대한 새로운 진단 및 치료기법을 추가함.
- 천골의 움직임에 대한 미첼의 생체역학적 관점을 수용함.
- 천골과 치골결합에 대한 교정기법과 골반대 근막기법을 추가함.
▢ 저자 : 기성훈 한의사/한의학박사 척추신경추나의학회 학술이사 (서울 강서구 누리담한의원)
김원식 한의사 척추신경추나의학회 교육위원 (경기 광주시 송정한의원)
김윤식 한의사 척추신경추나의학회 국제분과위원 (인천 미추홀구 아레나한방병원)
이현준 한의사 척추신경추나의학회 국제이사 (서울 강남구 이현준한의원)
전민수 한의사/한의학박사 척추신경추나의학회 두개골분과위원(인천 미추홀구 아레나한방병원)
채지원 한의사/전문의 척추신경추나의학회 교육위원, 학술위원 (서울 강서구 누리담한의원
▢ 출판 : 척추신경추나의학회
▢ 발행일 : 2025년 9월 15일
▢ 정가 : 100,000원
제 1 편 원리와 개념(PRINCIPLES AND CONCEPTS)
제 2 편 수기의학기법 적용의 치료적 원칙 (THERAPEUTIC PRINCIPLES FOR THE APPLICATION OF MANUAL MEDICINE
제 3 편 수기의학 기법을 사용한 부위별 진단과 치료 (REGIONAL DIAGNOSES AND TREATMENT USING MANUAL MEDICINE TECHNIQUES)
제 4 편 임상적 통합과 상관관계(CLINICAL INTEGRATION AND CORRELATION)
본 개정판은 기존의 『한국추나학』, 『정형추나학』, 『정형추나의학』, **『추나의학』**을 기초로 하여 수기의학의 EBM(근거기반의학) 및 EBP(근거기반시술) 최신 성과를 반영한 2.5판을 바탕으로 변화된 상황과 자료를 보완하여 제작되었습니다.
[2.5판과의주요변화]
1. 행위 정의의 변화 : 기존의 행위 정의를 단순추나, 복잡추나, 특수추나로 수정하여 기술.
2. 기법편의 개정 : 9장 내장기 추나치료를 신설.
기법 순서가 근막부, 골반부, 체간부, 두경부, 사지부, 내장기로 변경되어, 평가 및 치료 권장순서를 반영.
각 기법의 시술 자세와 함께, 주동수 및 보조수를 명확히 기술하고 사진을 보완하여 쉽게 기법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함.
3. 기타 주요 변경 사항 : 기초부에서는 기능신경학, FDM, 말초신경 추나요법 등의 소개가 추가.
근막부에서는 경항부, 어깨관절, 요부 및 고관절, 관절 및 발목관절의 운동 제한 및 통증을 고려한 기법을 추가.
골반부는 족지분석 대신 이학적 검사 방법을 추가하고, 각 기능장애에 대한 개념과 특징을 정리하여 관절가동기법 및 교정기법을 수록.
체간부에서는 흉추와 늑골을 분리하여 기술하고, 늑골기법이 추가.
두경부에서는 5가지 두개골기법과 경추 HW가동기법이 추가.
사지부에서는 견관절의 관절 가동기법과 탈구기법을 보완.
4. 임상편 : EBM, EBP를 기반으로 각 부위별 상견질환에 대한 추나요법과 운동요법을 제시.
현대의료기기를 통해 한의사가 진단할 수 있는 포착 증후군과 특수추나기법인 두개골추나, 내장기추나를 응용할 수 있는 질환 추가.
5. 치료적운동편 : 체간부와 골반부를 분리하고, 기법편 순서에 맞게 체계적으로 배열.
"도인운동요법"의 행위 정의에 맞는 국제적인 운동 치료 방법을 수용
▢ 저자 : 척추신경추나의학회편저
남항우 편찬위원장, 임형호 편찬부위원장, 송경송 총편집장, 차윤엽 편집장
-기초편 집필위원 : 남항우, 기성훈, 이영재
-기법편 집필위원 : 총괄 강영성, 근막부 송윤경, 골반부 은동철, 체간부 양회천, 두경부 송경송, 사지부 조태영, 내장기 기성훈
-임상편 집필위원 : 임형호, 조현철, 김형석, 설재욱
-치료적 운동편 집필위원 : 윤현석, 황의형
▢ 출판 : 척추신경추나의학회
▢ 발행일 : 2025년 1월 31일 (개정2쇄)
▢ 정가 : 85,000원
제1장 추나의학의 개요
제2장 추나의학의 진단
제3장 추나시술과 용어의 정의
제4장 근막부 추나치료
제5장 골반부 추나치료
제6장 체간부 추나치료
제7장 두경부 추나치료
제8장 사지부 추나치료
제9장 내장기 추나치료
제10장 골반부 질환
제11장 체간부 질환
제12장 두경부 질환
제13장 사지부 질환
제14장 기타 질환
제15장 교통사고상해증후군의 추나의학적 접근
제16장 한의학에서의 치료적 운동
제17장 전통 도인법의 임상 응용과 현대 한의학에서의 의미
제18장 부위별 운동치료
이 뛰어난 단면 도해서는 공간적 관계와 3아원 방향을 강조하는 데에 최적화된 이미지들과 함께 정상적인 근골격계의 초음파 해부학 지침을 제공해준다. 이 책은 초심자가 초음파 스캔과 단면 그림을 결합하여 이미지를 해부학적 구성 요소로 분석하는 패턴 인식 기술을 습득하는 것에 도움이 되도록 계획되었다. 이 책은 어떤 레벨의 임상의가 보더라도 초음파에 나타나는 것과 근골격계 해부학이 같게 보이기에 친숙함을 느낄 것이다. 저자는 섹션별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상지, 하지와 경추 부위의 건, 근육, 인대 및 신경문제를 평가하기 위한 시각적 기준선을 제시한다. 각 구조물의 여러 고해상도 영상은 원본 삽화와 함께 제공되며, 이 삽화들은 초음파 사진의 구조를 문서화하고 이미지를 해독하고 해부학적 관계 및 초음파 영상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에 참조 역할이 된다. 이 도해서는 진단 초음파를 배우는 임상의에게 있어서는 자신의 스캔 영상과 이 도해서의 해부학적 이미지를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없어서는 안 될 도구이다. 노련한 임상의에게 있어서는 고해상도의 예시들이 체계적인 형식으로 제시되어 스캔 결과를 확인하는데 필수적인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 저자 : John C. Cianca, MD, Shounuck I. Patel, DO, MMS
▢ 감수 : 양회천
▢ 번역 : 이현준, 조혜린
▢ 출판 : 척추신경추나의학회
▢ 발행일 : 2023년 10월
▢ 정가 : 98,000원
I. 상지 (어깨, 팔, 팔꿈치, 전완, 손목)
II. 하지 (고관절, 대퇴부, 슬관절, 다리, 발목)
임상 현장에서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의 환자들을 치료할 때 말초신경계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치료가 효과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해부학을 공부하다 보면 중추신경계에는 더 많은 노력을 할애하면서도, 말초신경계를 복잡한 영역으로만 여기고 어려워하게 됩니다. 실제로 움직이고 기능하며, 정보를 전달하고, 감각을 느끼게 하는 것은 모두 말초신경계의 역할입니다. 임상에서의 다양한 추나기법들의 적용에는 말초신경계에 대한 깊은 이해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 책은 말초신경계에 대한 책이며, 제목 그대로 말초신경계의 다양한 도해로 가득합니다.
또한, 이 도해들은 최신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도움을 받아, 현실에 가까운 독특한 방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만 설명했을 때 실제보다 더 복잡한 것 같은 말초신경계에 대하여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고품질의 그림을 함께 배치하여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다뤘다는 것, 심지어는 그림만 보더라도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다는 것이 바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임상현장에서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서 추나요법을 적극적으로 시술하고 계시는 한의사 선생님들, 그리고 추나요법에 대해 관심있는 학생 선생님들에게 이 책이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 저자 : Philippe Rigoard (MD, PhD) (프랑스 푸아티에 대학교 신경외과 교수)
▢ 감수 : 양회천
▢ 번역 : 이현준, 조혜린
▢ 출판 : 척추신경추나의학회
▢ 발행일 : 2022년 7월
▢ 정가 : 95,000원
Part Ⅰ. 말초신경의 형태 및 기능 해부학
Part Ⅱ. 상지의 신경들 - 상완신경총 및 말초신경
Part Ⅲ. 하지의 신경들 - 요천추신경총 및 말초신경
전미 오스테오패시 의대생들의 교과서 안에 교과서로 평가 받고 있는 이 책은 두안이비인후과 영역의 여러 질환에 대한 오스테오패시의 관점을 담고 있으며 저자의 또 다른 책인 “전신적 질환에 대한 오스테오패시의 관점”을 바탕에 깔고 오스테오패시의 철학이 담긴 여러 모델들과 접근법들을 동원하여 안이비인후과 영역의 질환들과 그 병리 및 치료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울러 오스테오패시의 역사와 철학 및 여러 인물들의 공헌까지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 후반부의 방대한 부록에는 관련 해부학을 명확하고 통찰력 있게 표현한 그림들과 체계적인 의무기록 서식들에 대한 설명이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으니 놓치지 말고 자세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에 대해 오스테오패시 의대학생들은 대부분 ‘탁월하다’고 평가합니다. 특히 이 책에 소개된 오스테오패시의 여러 가지 모델들과 접근법들은 매우 체계적이고 논리적이어서 최근의 근거중심의학을 추구하는 트렌드에도 잘 부합합니다. 이 책은 추나요법을 시술하고 있는 일선 한의사 선생님들에게는 물론이고 특히 특수추나 영역에 관심이 있는 많은 한의사 선생님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1. 안이비인후과 질환에 대한 오스테오파시 관점
2. 감기와 기타 상기도 감염에 대한 오스테오패시 관점
3. 오스테오패시 진료와 수기치료 전략
4. 해당 부위 체성기능장애의 진단과 기록
5. OCSD 접근법: 항상성과 치유 및 증상 완화를 위한 기법들
미국의 DO 또는 정골의사들은 MD와 동등한 자격을 인정을 받는 독자적인 전문의료인으로서 아래 네 가지의 신조가 널리 알려져 있다.
1. 신체의 통일성
2. 자가조절, 자기치유, 건강유지 능력
3. 질병의 체성구성요소
4. 구조-기능관계
아울러 하나를 더하자면 정골수기의학을 중시하는 전통이다. 이 부분에서 추나의학 전공 한의사와 접점이 형성될 수 있다고 본다.
이 책은 정골의사 국가시험 준비서적으로서
1. 효율적인 시험 준비에 관한 안내
2. 체성기능부전의 개념과 다양한 정골의학수기치료 개요
3. 부위별 진단과 치료 및 관련 해부학과 주요 진단 포인트, 임상에서의 계통적 접근
4. 여러 반사점과 역좌상압통점, 근골격계 검사 및 참고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표
5. 상견 기법의 핵심을 정리한 내용을 담고 있다.
다양한 출제 문제 유형을 수록하고 있어서 정골의학의 핵심 요점을 파악하기에 이만한 책이 없다. 또한 고속저진폭 기법, 근에너지 기법, 관절가동 기법, 역좌상 기법, 촉진된 자세이완 기법 등 정골의학 수기치료가 요약적으로 잘 정리되어 추나의학 전공자로서 참고할 가치가 충분하다.
미국의사협회(AMA)의
노골적인 반대와 비웃음과 의심을 극복하고 오스테오패시
의료 직역은 현재 3천만
명이 넘는 미국인들의 보건수요를 감당하고 있다. 이
책에서 역사학자인 노만 게비츠
교수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오스테오패시의
역사를 미국 중서부에서 19세기에
태동될 때부터 연대순으로 기술하고 있다. 1982년
초판이 출간된 이 책은 이번 판에서 전체적으로 개정되고 확장되었다. 게비츠
교수는 오스테오패시의
창시자인 앤드류 테일러 스틸이 개발한 척추교정의 밑바탕에 깔린 이론에서부터 시작하여 정통 의료계의 공격을 받으면서도 오스테오패시가
거둔 초창기의 성공을 추적한다. 그는
또 MD학위를
수여하는 대학들과의
평등을 추구하는 오스테오패시
의과대학들의 분투와 사회적 인정을 추구하는 오스테오패시
의사들의 끊임없는 노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스테오패시
졸업생에게 어떤 학위를 수여할지에 대한 역사적 논쟁과 오스테오패시의
철학적 기원 및 임상을 한층 더 소상히 밝히고 있는 이번 3판에서는
다음과 같은 부분들이 더 강조되었다.
·
20세기
초 오스테오패시
직역이 직면한 장애물들을 연대순으로 기술했다.
·
오스테오패시
직역이 최근 당면한 도전들을 다루었다.
·
오스테오패시의
독립성과 차별성을 보전하기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
오스테오패시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제공했다.
오스테오패시
내부 및 외부 인사들과의
셀 수 없이 많은 인터뷰들과 주요한 자료들에 대한 폭넓은 조사 및 평가에 기반한 이 책은 오스테오패시
직역의 완벽한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이순간에도
임상현장에서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서 추나요법을
적극적으로 시술하고 계시는 한의사 선생님들, 그리고
추나요법에
대해 관심있는 학생 선생님들에게 이 책이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 저자 : Norman Gevitz (A.T. Still University of Health Science 의학사/의료사회학 교수, 학술담당 수석부총장)
▢ 감수 : 양회천
▢ 번역 : 기성훈, 한수빈
▢ 출판 : 척추신경추나의학회
▢ 발행일 : 2022년 10월
▢ 정가 : 25,000원
1 앤드류
테일러 스틸(Andrew
Taylor Still)
2 미주리
메카(The
Missouri Mecca)
3 현장에서(In
the Field)
4 구조와
기능(Structure
& Function)
5 진료범위의
확장(Expanding
the Scope)
6 더
높은 기준을 향한 노력(The Push for Higher Standards)
7 정체성
문제(A
Question of Identity)
8 캘리포니아
합병(The
California Merger)
9 재확인과
팽창(Reaffirmation
& Expansion)
10 변화의
바다에서(In
a Sea of Change)
11 차별화가
요구되는 시대(The
Challenge of Distinctiveness)